중국과 인도에 인기있는(한국도?) 샤오미 폰중에서 최근 가장 핫한 홍미노트7을 구매해 정각알림앱을 테스트해 봤습니다.

크기는 삼성 갤럭시 S9+와 비슷하고 무게는 S9+보다 조금 가볍네요.

스펙은 램 4GB, 저장용량 64GB이며, 안드로이드 9, MIUI 10을 탑재하고 있었으며 정각알림앱을 설치해 실행해보니 모두 정상작동되었습니다.

그런데, 샤오미 브랜드의 MIUI 10에서는 상단 상태표시줄 좌측에 현재 시간표시외의 상태표시줄 아이콘들은 표시되지 않도록 만들어졌나봅니다. 상단 상태표시줄에 날짜, 배터리 상태 아이콘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노치 관련으로 상태표시줄처럼 아이콘을 보이게 하는 앱을 발견하고 적용해보니 캡쳐사진처럼 기본 상태표시줄 아래쪽에 날짜 아이콘을 보이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Notch Notification for MIUI). 정각알림앱 자체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30만원 정도 투자해서, 최신 샤오미 브랜드 폰(안드로이드9, MIUI 10)에서 정각알림 앱이 정상작동함을 확인했습니다. ^^

좌측은 홍미노트7, 우측은 갤럭시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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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개발자가 현재 사용중인 미케니컬 키보드인데요. 카일 적축 ABS 키캡을 사용하다가 PBT Double-Shot Low Profile로 갈아타니 부드럽고 타이핑하기도 상당히 편하네요. ^^